조송화 김사니 사태 여자프로배구가 참 시끄럽습니다. 얼마전에 있었던 이다영, 이재영 쌍둥이 선수 사건에 이어 프로배구단의 선수와 코치가 팀을 무단 이탈하는 어이없는 일이 발생해 배구계는 물론 스포츠계에 논란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여자프로배구 IBK기업은행의 주장 조송화는 팀 숙소를 무단 이탈후 이후 경기는 물론 팀 훈련에도 참가하지 않았다고 하는데요. 조성화선수는 팀의 주장이자 주전 세터로서 연봉도 2억 7천만원을 받는 여자프로배구 연봉 상위 선수에 꼽힙니다. 뚜렷한 이유도 말하지 않고 무책임하게 팀을 이탈해 팬과 배구계의 비난을 받고 있습니다. 팀에서 복귀에 대한 의사를 확인했으나 복귀할 마음이 없다고 했다고 하네요. 이어서 팀의 차기 감독후보로 꼽히던 김사니 코치까지 팀을 무단 이탈했다고 합니다. 선..